posted by 포스힐러 2012. 4. 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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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콘서트 공감21-전통타악연구소


저작권문제로 아래 링크에서 감상바랍니다.


https://youtu.be/Of5D8oWyfTU



우리나라의 타악과 페루의 악기가 이리도 잘 어울릴줄 누가 알겠는가...

말이 필요없다. 보면 된다.

특히 석양의 무법자 주제곡 U- HA

듣고 있으면 절로 어깨춤이 나는...

그들의 음악.. 감상해보시길..



164 2004-0829 574회 국악한마당
1. <단소산조>연주/이용구장구/박천지
2. <모듬북 합주>연주/새울전통타악연구회
3. <동해안별신굿>연주/새울전통타악연구회
4. <엘 콘도르 파사>연주/전통타악연구회페루안데스민속그룹 위냐이
5. <우하>연주/전통타악연구회, 페루안데스민속그룹 위냐이
6. <판소리 눈대목>심청가 中 <범피중류>소리/성창순고수/정화영
7. 연주/가야금 실내악단 예랑지도/백인영
8. <바티아>연주/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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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2. 4.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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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더포스3 다운

thunder_force3.rar

 

 

 썬더포스4 다운

thunder_force4.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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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2. 4. 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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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드라이브 게임들을 처음 접하고 받았던 충격도 어느덧 옅어져갈 무렵...

그래픽도, 사운드도 당시로서는 정말 혁신적으로 막강한 게임소프트가 등장했으니...

그것이 바로 썬더포스 3 이었다.

일단, MD의 음색을 최고로 끌어내는 테크노소프트의 기술에 반했고, 역동적인 배경, 현란한 무기들.. 게임을 하다보면 왜 이 게임이 메가드라이브 명작소프트 반열에 끼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나온다.

 

곡들은 MD의 음원 그대로인데 후반부에 어렌지 버젼도 몇곡 있다. 그러나... 오히려 원곡이 더 낫다는 생각마저 든다.

메가드라이브 BGM 순위중 한손으로 꼽을수 있는 썬더포스3의 음악을 감상해보시길..

 

썬더포스3 소개 나올때마다 등장하는 단골보스.. 다른건 다 좋은데.. 왜 보스캐릭터 디자인은 이리도 파격적(?)인건지... 우주선 나오는 시대에 닭이 왠말인가 닭이...!

 

화염의 행성.. 배경이 처음엔 와! 하고 놀랄정도로 화려했지만.. 진행하면 할수록 눈이 아프고.. 적과 탄환이 잘 보이지 않아서 고전했던 스테이지다. 당시로선 메가드라이브 그래픽능력의 최고를 끌어냈다고 찬사를 받았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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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2. 4. 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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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realtime.wsj.com/korea/2012/04/06/%EC%99%B8%EB%A1%9C%EC%9A%B4-%EC%9D%BC%EB%B3%B8%EC%9D%B8%EB%93%A4%EC%9D%84-%EC%9C%84%ED%95%9C-%EC%9E%85%EB%A7%9E%EC%B6%A4-%ED%8F%AC%EC%8A%A4%ED%84%B0/

By Yoree Koh

 
Keidai Ogawa
Fan and “poster” lean in for a kiss…

스타에게 가까이 갈 수 없다면 쳐다보지 말라는 소리를 들을 걱정 없는 포스터와 같은 스타 관련 상품을 애지중지 바라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일부 일본문화 팬들은 포스터로는 충분치 않다고 느끼고 있다.

도쿄의 한 독창적인 대학생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졸업프로젝트로 사용자가 키스를 하러 기대면 반응을 하는 디지털포스터를 만들어 냈다.

최근 게이오대학에서 졸업한 오가와 케이다이(22세)는 목요일 재팬 리얼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포스터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자신이 오타쿠(특정 취미분야에 몰두하는 매니아)라고 말하는 그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스터 5장을 침실에 붙여 놓았다. “그냥 큰 그림일 뿐이라서 낭비처럼 느껴졌다. 캐릭터가 움직이고 상호작용하는 포스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돌 포스터에도 적용할 수 있게 하려고 했다.”

온라인 애니메이션 팬 사이트를 뒤지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한 끝에 그는 포스터가 반응을 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자신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포스터를 보고 키스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오타쿠가 상당히 많다.”

이렇게 해서 뽀뽀를 의미하는 일본어 ‘츄’를 포스터와 합친 ‘포츄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포츄터에 사용된 기술은 화면에 키스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이해하려는 것보다는 간단하다. 상단에 장착된 초음파센서가 사용자 머리가 화면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파악하고 나면 포츄터 이미지가 이 거리에 맞추어 사용자 쪽으로 얼굴을 기댄다. 키스 타임이 지나고 나면 이미지는 수줍다는 듯이 얼굴을 붉힌다.

오가와는 여전히 발명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포츄터 기술을 개선해 애플 아이패드와 구글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츄터 경험을 더 실감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입술이 닿는 부분에 레몬향이 나는 실리콘필름을 붙이거나 키스를 하러 기댈 때 샴푸냄새가 나게 하고 이미지가 다정한 말을 속삭이게 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다. 연예인들이 응용프로그램이나 디지털 사이니지에 포츄터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그는 말한다. 다른 수천 명의 일본대학졸업생과 마찬가지로 이번 주에 출근을 시작한 오가와는 앞으로 프로젝트에 투자할 시간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부터 “대기업”에 출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3월 말 게이오대학교 디자인전시회에서 오가와 및 동기들이 공개한 ‘키스 포스터’는 지금까지 일본과 해외에서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한 외톨이 문화의 상징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으며 일본 온라인포럼에서는 해외 네티즌이 포츄터를 영원한 솔로라고 묘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그러나 오가와는 개의치 않는다고 한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마음에 든다고 말한 사람도 있다.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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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2. 3.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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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기용 에뮬을 모아봤습니다.

사용법은 그냥 압축풀고 실행화일 실행하시면 끝..

자세한건 인터넷 찾아보셔도 되는데.. 궂이 그리 찾아볼정도로 어렵진 않습니다.

 

Mega drive  : 메가드라이브 에뮬입니다. 실행후 FILE -> open ROM에서 롬 있는곳 찾으시면 됩니다. 롬은 zip형식을 지원합니다. 압축 풀고 SMD확장자 롬상태로 두셔도 되는데 압축zip을 지원하니 zip형식으로 보관하시는게 용량면에서 이득이죠.(사실 그래봐야 얼마 되지도 않는 용량.. ㅎㅎㅎ) 라이덴을 테스트 삼아 함께 넣어두었습니다.

 wgens191.zip

 

Super Famicom : 슈퍼패미콤 에뮬입니다. MD에뮬과 사용법 거의 동일합니다. 역시 SMC형식의 롬파일 지원을 합니다.

snes - snes9k 009z.zip

 

PC ENGINE DUO : 당시 최강의 그래픽과 생생한 CD음악을 제공했던 피씨엔진용 에뮬입니다. 이것을 하시려면.. 롬형태는 PCE파일을 구하시면 되고.. CD롬 형태는.. 실제로 CD로 구우시던가 아니면 가상시디롬으로 CD를 링크하신후 BOOT CD를 하시면 실행됩니다. 그외에 CD를 mp3와 실행화일로 분해해둔 파일들이 돌아다니는데.. 그방식으로 하시려면.. 인터넷에서 조금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냥..CD iso형식 구하시는게 속편합니다. ㅎㅎ

매직엔진정식110.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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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자료 > PC용 게임기에뮬'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PLE II emulator / 애플 에뮬  (2) 2011.12.26
posted by 포스힐러 2012. 3. 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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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5386&g_menu=020200

[김관용기자, 김수연기자] '귀사의 개인정보는 안전하십니까'

개인정보의 유출과 도용을 막기 위해 지난 해 9월30일부터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이 마침내 본격 시행된다. 이달 29일 6개월 간의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오는 30일부터는 본격적인 정부 단속까지 시작되며 개인정보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나 사업자들은 이에따라 개인정보보호법의 내용과 관리 지침을 잘 숙지하고 보유한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여 단속에 적발되거나 벌금을 부과받는 등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소중한 자산이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 관리하면 기업과 개인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까지 주고 마는 개인정보들을 과연 어떻게 잠궈야 할까.

 

 ◆개인정보보호법 '도대체 무엇이기에...'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의 처리 원칙과 국민의 피해 구제에 대한 일반법적 지위를 보장하기 위한 법률로 개인정보 수집·이용과 제공, 파기 등 보호기준과 안전성 조치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법 적용 대상이 전 사업장으로 확대되며 기존에 약 50만 개 가량의 일부 사업자에게만 적용됐던 개인정보보호 의무가 약 350만개의 모든 공공기관과 사업자, 비영리단체에까지 확대됐고 적용 범위 역시 전자파일 형태의 개인정보는 물론 동창회 명부, 민원서류와 같은 수기(手記)문서까지로 넓어졌다.

 개인들의 신상 관련 정보를 담고 있는 문서와 리스트는 모두 법 적용을 받게 돼 자칫 잘못 관리했다가는 정보 유출이나 도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돼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서는 개인정보파일에 대한 접근 권한 관리에서부터 비밀번호 관리, 접근통제 시스템 설치 및 운영, 개인정보 암호화, 접속기록의 보관 및 위변조 방지, 보안프로그램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한 기술적 대책과 내부관리계획 수립 및 수행, 물리적 접근에 대한 대책 등을 포괄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또한 기업이 간과할 수 없는 부분.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오는 8월18일부터는 영리를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사업자들은 무분별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용도 할 수 없다.

 ◆개인정보, 어떻게 다뤄야 하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이용하려면 정보 주체의 동의와 법령상 의무준수, 계약체결 및 이행이 필요하다. 또한 수집 목적과 달리 정보를 이용하거나 다른 곳에 제공하려면 정보 주체로부터 별도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기업에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사람은 내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접근권한을 통제하며 암호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접속기록은 마땅히 보관해야 하고 침입차단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보호조치도 해야 한다. 공공기관에서는 고위공무원 등 간부급 직원 중에서, 일반 기업에서는 사업주 또는 대표자, 정보보호 부서의 장, 개인정보보호 소양이 있는 자 중에서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를 지정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특히 사상·신념, 건강, 성생활, 유전자정보, 범죄경력정보와 같이 민감한 정보와 주민번호, 여권번호, 외국인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등 고유식별정보에 대해서는 정보 주체가 별도로 동의하거나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허용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없다.

 안전을 위해 설치하지만 개인들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는 CCTV설치에 대해서도 관리 단속이 강화된다. 택시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 설치된 CCTV도 법 적용을 받고 목욕장, 탈의실 등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큰 장소는 CCTV 설치가 아예 금지된다. 부득이하게 CCTV를 설치해야 할 경우엔 안내판을 설치해야 한다.녹음을 하거나 각도를 수정하는 조치는 해서도 안된다.

 공공기관에서는 행정사무용으로 처리하는 개인정보파일의 명칭목적과 처리항목 등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등록·공개하고, 정보화 시스템 구축시 사전에 위험요인을 분석해 도출하는 영향평가도 해야 한다. 이는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다.

 ◆법 위반하면 최대 5년 이하 징역형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유출이나 오·남용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국민에 대한 권리 구제도 확대시켰다.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정정·삭제, 처리하지 말 것 등을 개인정보 처리자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시 이를 즉시 알리도록 해 금융사기 등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만일 일한 피해가 50인 이상 다수에게 발생하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고 이 조치가 거부되거나 수락되지 않은 경우 법원에 '권리침해 중지 단체소송'도 제기할 수 있다.

  조치 위반 시 부과되는 벌금과 과태료, 손해배상 책임도 커졌다. 자칫 실수하여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면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민감정보나 고유식별정보의 처리 기준을 위반했을 시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면 최고형이 구형된다.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타인이 이용하도록 건네 주면 개인정보의 훼손, 멸실, 변경, 위조, 유출로 간주돼 역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현장에서 느끼기에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개인이나 사업자가 지금으로서는 많이 드물다"고 지적하고 "자칫 잘못 관리해서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거나 벌금을 부과받기 전에 전문 기업들과 상담하고 미리 안전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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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2. 3.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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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너클 1탄 OST

 

베어너클 2탄 OST

세가 메가드라이브의 명작반열에 오른 최고인기 소프트중 하나인 베어너클 시리즈. 1탄을 처음 접하면서 메가드라이브에서도 이런 타격감과 쾌감을 지닌 액션게임이 나올수 있구나.. 하며 놀랐던 기억이 있다.

거기에.. 2탄을 처음봤을때의 그 파워업된 디자인, 음악이라니... (3탄은 솔직히.. 2.5탄이라 느껴질 정도로.. 큰 느낌이 없었다.) 필자는 베어너클 시리즈중 최고의 BGM은 단연 2탄을 꼽는다. 그다음 1탄, 마지막 3탄은... 솔직히 유조코시로(작곡가)도 이제 타성에 젖는건가... 싶을정도로 실망.. 누구는 3탄의 음악이 나름 멋진음악이라 하는데... 필자가 듣기에 1탄의 7라운드 음악이나 2탄의 1라운드 음악처럼 귀에 착 감겨들어오는 음악이 거의 없었다. 디스코텍에서 나오는 음악이 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필자는 반복된 기계음만 들릴뿐.. 귀가 피곤해오는 느낌이었다.

때문에.. 베어너클 3탄의 BGM은 소개하지 않는다. (사실.. 구하지 못했음.. -_-; 음원캡쳐를 하자니 귀찮고...)

유조코시로의 게임음악은 게임음악계에 정평이 나있다. 그런 그를 만들어준 게임시리즈 베어너클... 당시의 두근거림을 기억한다면, 감상해보시길..

 

베어너클 1탄의 타이틀 화면... 당시에 이리 촌스러운 그래픽이.. 2탄에서는 정말 대폭 파워업되었다.

 

캐릭터도 커지고 대폭 파워업된 그래픽, 타격감, 음악, 이때가 베어너클시리즈의 절정으로.. 5만원 넘는 팩값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뭇 남성들을 설레게했던 블레이즈의 날아차기..왜인지는... 궂이 밝히지 않겠다.. --;

베어너클3탄의 게임화면.. 국내에서 정발되었던 북미판에서는 블레이즈가 회색옷을 입고 나오는데다가 걸걸한여자목소리가 나와서..아주 어색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당시 아는 사람은 다 일본판을 구입했다는...

베어너클3탄의 플레이어 셀렉트.. 여기에서 고를수 있는 숨겨진 캐릭터가 줄줄이 등장하는데...

베어너클2탄의 엔딩

수많은 게임엔딩장면의 음악중 손꼽힐정도로 좋다.

 

이당시 MD소프트회사들은 일러스트에 그닥 신경을 안썼나보다. 왜..왜이런것이냐...

 

어떤 사이트의 블레이즈 팬아트.. 어디서 얻은건지 기억이.. --; 기억이 나면 원본 출처를 밝혀드릴텐데.. 죄송합니다.

베어너클 하는 사람치고 블레이즈의 머리털기(가만 놓아두면 하는 동작)를 기억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당시 묘하게 매력적이던 블레이즈의 그래픽은 베어너클의 흥행요인중 하나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 강한여자의 아름다움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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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2. 3.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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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명작중 명작 베어너클 시리즈 다운

 

BareKnuckle1.zip

 

BareKnuckle2.zip

 

 

베어너클3.SMD

 

세가 메가드라이브의 명작반열에 오른 최고인기 소프트중 하나인 베어너클 시리즈. 1탄을 처음 접하면서 메가드라이브에서도 이런 타격감과 쾌감을 지닌 액션게임이 나올수 있구나.. 하며 놀랐던 기억이 있다.

거기에.. 2탄을 처음봤을때의 그 파워업된 디자인, 음악이라니... (3탄은 솔직히.. 2.5탄이라 느껴질 정도로.. 큰 느낌이 없었다.) 필자는 베어너클 시리즈중 최고의 BGM은 단연 2탄을 꼽는다. 그다음 1탄, 마지막 3탄은... 솔직히 유조코시로(작곡가)도 이제 타성에 젖는건가... 싶을정도로 실망..

캥거루를 쓰는법, 적캐릭터를 사용하는법 등 각종 숨겨진 비기도 난무했던 베어너클..

MD최강의 액션게임에 다시 빠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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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2. 3.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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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마스터 - 메가드라이브 명작 다운

 

Elemental_Master.zip

 

게임성은 다소 매니악하지만 게임음악만큼은 MD소프트 제작사중 최고를 달렸던 테크노소프트의 작품으로, 판타지슈팅게임중 수작으로 꼽힌다. 특히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평화의 테마는 사운드 테스트에서 두고두고 돌리며 들어도 멋졌던 명곡이다. (이곳의 BGM zone-> Game Music에도 소개되어있다. 감상은 이곳에서..)

향수를 느껴보시길..!

 

북미판 표지- 게임패키지 디자이너의 자질을 의심해왔던 기존 제네시스버젼 표지들에 비해 이것만큼은 북미판이 폼나게 만든것 같다.

일본판 메뉴얼 내부 - 대체... 누군가 이런 그림 그린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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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2. 3. 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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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천공전기슈라도TV_ed

; 02 천공전기슈라도TV_OP

; 03 슈라도OVA_OP

; 04 슈라도OVA_ED

 

 

천공전기 슈라토... 이 애니메이션을 나는 국내 비디오 가게에 더빙판이 나올때 보기 시작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때에 독서실에서 돌아오는길에 비디오 가게에 들러서
매일마다 "아저씨 나왔어요?" 를 연발하던 바로 그 애니메이션...
당시 더빙판이 한번에 다 나온게 아니고, 시간을 두면서 하나씩 나왔던것이라 기다렸다가 다음회가 나왔을때 첫 비닐을 뜯으며 제일 먼저 비디오 대여를 하면서 볼때의 그 두근거림...
그랬다. 그당시 난 이 천공전기 슈라토 (국내: 천하무적 수라왕)에 흠뻑 빠져버렸었다.

자신의 갑옷을 타고 다닐 수도 있고 갑옷을 입고선 날려대는 각자의 필살기... 당시로선 그렇게 멋져보일수 없었다.
오죽하면 아직도 그 필살기 주문들을 외우고 있을까...
남자라면 한번쯤 보면 피가 꿈틀하는 그런 우정을 지키는 이야기들이 줄줄이 등장하는데 한편으로는 다소 과장되어 보였지만, 그게 또 무시될정도로 멋진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

아직도, 주제곡만 들으면, 캐릭터들 그림만 봐도 그때의 흥분이 되살아나 소름이 돋는 작품이다.
일본판 오프닝곡도 나쁘지 않았지만, TV판 엔딩 곡의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음이 더 인상깊게 기억된다.

<모바일에서는 상단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TV판 Ending



TV판 Opening


OVA판 오프닝,엔딩

 

좌로부터 용왕용마, 가루라왕 레이가, 천왕 휴가, 주인공인 수라왕 슈라토 - 
아쉽게도 주인공이 제일 매력이 없다. --; 주인공을 보조하는 부캐릭터들이 압도적으로 더 인기가 높았던 기현상이 일어났던 작품..

용왕 용마 (일본판은 류마 )의 전사장면... 이 장면은... 슈라토 일본 방영 당시 뉴타입지(일본의 애니메이션 잡지. 국내에도 번역본이 나오고 있다.) 그해의 넘버원 장면을 장식하던 씬이다. 보면서 소름돋는 장렬함을 보여주는 용마의 희생은 정말 남자에게도 눈물을 뿌리게 만드는 장면이다. 친구들을 위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온몸을 불사르는 모습... 남자라면! 이라는 단어는 이런때 쓰는것이다.
그리고, 임무완수를 한 후 만족스런 미소를 띄며 죽는 모습...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고 하던가... 최고의 베스트씬중 하나임에 틀림없었다.


필자가 대단히 좋아했던 캐릭터였던 가루라왕 레이가 - 항상 냉정을 유지하면서도 농담을 날리는 여유를 보여주는 모습은, 필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나중엔 팬이 되어버렸다. 약간 게이같은 모습과 어투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싫어하는데, 허허실실의 모습과는 다르게 등장하는 천공8왕중 최강의 공격력을 지닌이는 레이가가 아닌가 싶다. 나중에 주인공이 사기템인 브라흐마의 갑옷을 득템하기 전까진 말이다.

다른이는 2개밖에 없는 필살기(주인공은 달랑 하나 --;)를 레이가는 무려 3개나 가지고 있었는데... 그중 최강의 궁극 필살기인 화염의 날개 주문은 아직까지도 외우고 있다.

나우마크 삼만다 보다난 카키살라 바비지난 소와카!

천공8왕과 동일한 능력을 복사한 허수아비 셋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최고의 기술... 보면서 전율이 이는 기술로 기억한다.

멋들어진 작품, 향수를 느껴보시길...

부록으로 슈라토의 주문을 정리해보았다. (잘 기억 안나는 부분도... 아시는분 알려주시길.. --;)

수라왕 슈라토: 나우마크 삼만다 보다난 아빌라우켄 소와카 수라 마하권!
야차왕 가이:옴 바자라 타마크칸 야차한 질풍마랑검!
천왕 휴우가: 나우마크삼만다 보다난 마카 카라야 소와카 천왕 수정격!
용왕 료마(국내명:용마) : 나우마크 삼만다 보다난 난도 하난도 소와카 용왕 화염극!
가루라왕 레이가 : 나우마크 삼만다 보다난 마카가루라 소와카 가루라 날개살!
나우마크 삼만다 보다난 카키살라 바비지난 소와카! 가루라 화익전!
나라왕 렌게(국내명 연화) : 나우마크삼만다 보다난 마카나라 소와카! 나라무쌍화!
비파왕 단 : 나우마크삼만다 보다난 온본켄소와카! 비파 격진파!
달바왕 쿠야 : 나우마크삼만다 보다난 겐다리겐소와카! 달바 수호륜!

맹수왕 만다라진 : 나우마크삼만다 온 볼룬 맹수왕 만다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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