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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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토에 준타타가 있다면, 세가에 SST밴드가 있다면, 팔콤의 JDK밴드가 있다면, 코나미엔 구형파구락부 가 있었다.
게임음악의 황금기라 불리던 시절... 당시의 음악들이 난 좋다.
최근의 음악들은 온갖 장중한 음향들 내면서 좋아지긴 했지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은 없다.
음악 자체가 좋다는건 인정하지만, 아.. 이거 게임음악이야... 하는 느낌이 없단 소리다.
듣는 순간.. 예전 동전을 넣고 막 게임이 시작될때의 그 흥분을 다시 느끼게 하는 음악..
그런음악이 좋다.
구형파 구락부의 음악에는 바로 그런 향수가 있다.
대표적인 곡 세곡만 먼저 올립니다.
특히 그라디우스3의 In the Wind... 구형파구락부 최고의 명곡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향수에 빠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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