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포스힐러 2021. 5. 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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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정리를 하다 우연히 예전 게임회사 다닐때 데이터백업해놓은 CD를 찾게 되었다. 무려 2000년 작업물이다. ㅎㅎ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선검을 여전사가 휘두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그려보게 되었는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여전사 레이가 나오면서 실제 광선검을 휘두르는걸 보면서, 아... 나만 이런 생각을 해본게 아니구나 하는 감회(?)에 젖었던 기억이 있다.  이 그림은 그릴때 꽤나 정성을 들였던것이라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 뒀는지 기억이 안났었다가 찾게 되니 잃었던 자식 찾은 기분이 든다. 

뭐, 지금 보면 약간 어수룩하고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21년전에 그렸던것 생각하면... 게다가... 지금 그리라면 이렇게 정성들여 못그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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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4. 1. 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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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판타지카에 나오는 용인 소니아 3등신 SD캐릭터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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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4. 1. 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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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카라는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갑자기 그려보고 싶어져서 반나절 걸려 그린 그림..

오랜동안 손을 놓고 있었지만 가끔은.. 그림을 그려보고 싶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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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10. 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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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의 요정의 이미지가 떠올라 끄적여 봤습니다.
근데 왜 요정..하면 다 여성을 떠올리게 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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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9. 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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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려보고 싶어 그린 그림... 점심 먹고 배도 부르고 왠지... 끄적이고 싶어 그린그림...
얼마만인가... 뭔가 그림을 그려본게...
여름은 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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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7. 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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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의 마이 2번째 그림입니다.
98년도에 캐릭터 회사 다닐 당시 포스터용으로 그려본것인데
공중에서 부채 던지는걸 그려보고 싶어서 그린 그림입니다.
실제.. 게임에서 저런 기술은 없긴 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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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7. 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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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동네 오락실을 장악했던 킹오파에서 가장 애용했던 캐릭터 마이 입니다.
불꽃에 휩싸여서 초필살 날아드는 기술에 반해서 시작했었죠.
무..물론... 남자로서 예쁜 여캐에 관심 가는면도 무시는 못하겠지만...
어디까지나 기술이 쉽고 스피드형 캐릭터 좋아해서 그런겁니다.... -_-;;
싸울땐 당차다가도 좋아하는 남자인 앤디 보가드 앞에선 애교만점인 여자..
이런 여자 안좋아할 남자 있을까요? 약간 부담되긴 해도... 자기 좋다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아... 경우에 예외란건 항상 있겠죠.. --;;)

1998년에 킹오파 캐릭터 라이센스 가지고 캐릭터사업 하던 회사에 캐릭터팀 디자이너 근무 할 때 포스터용으로 만들려고
그려뒀던건데 불발되고 그냥 묻혀있었네요.  캐릭터 상품 만들면 일주일 안에 복제품이 돌던 시절이라...
결국은 망하긴 했습니다만... ㅋ

백업CD정리하다 나온놈인데... 배경은 새로 깔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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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6. 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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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키스, 사탕키스, 충전키스... 등등... 키스에 대한 이야기들 많이 나오는걸 보고 날림으로 그려본것인데...
입맞춘것보단... 입맞추기 바로전의 두근거림이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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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4.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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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껴입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낮엔 더워지더군요.
여름이 다가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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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0. 12. 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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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래된 그림... 당시는 게임회사에 근무할때라... 이건 어디까지나 업무의 연장(!)으로 디아블로를 플레이했답니다. 하기 싫었는데 게임 분석을 위해 어쩔수없이............
네... 사실 하고 싶어 했었어요... 아마존 99렙 2년 반만에 키웠어요. 당시는 카우레벨이니 이런 꼼수 모르고 키웠던 시절이라... 정말 틈틈이 키워서 만랩 만들었는데... 나중에 카우레벨 공개되면서 3일, 일주일만에 만랩 다는 애들 보면서부터 할맘이 사라졌었던....

근데 아마존이 왜 칼과 방패를 들고 있냐구요?
ㅎㅎ
저만의 캐릭터를 키워보고파서 특이하게 칼과 방패 들고다니는 아마존을 키웠습니다. 이름하여 탱커존...
회피 패시브스킬이 뛰어난 아마존인데다가 양손가락에 HP흡수 반지, 칼은 얼음속성 무기를 써서 상대를 느리게 하고 바바리안이나 팔라딘이 입는 무겁고 단단한 최강갑옷 오네이트갑옷(사실 올 민첩에 투자해야 하는 아마존에겐 힘을 170까지 올릴일이 없기에.. 힘요구치170인 오네이트 갑옷은 입을수가 없었죠. 그런데 저는 근접캐릭으로 아마존을 키워야했기에.. 힘170까지 찍은 아마존을 키우다보니.. 두꺼운 오네이트 갑옷 입고 싸우던 모습을 보다보면 배틀넷에서 사람들이 의아한듯 물어보죠. 대체 그게 무슨 아마존이냐고...
그럼 씩 웃으면서 저는 이야기 하곤했답니다.
"탱커존 입니다.ㅎㅎ"
탱커존의 장점은 일단 최고의 난이도인 헬 디아블로를 혼자 잡을 수 있는 캐릭터라는 겁니다.
바바리안처럼 왔다갔다하면서 훨윈드 돌려야 하는것도, 네크로맨서처럼 쉴새없이 골렘 뽑고 쏜을 걸어줘야 하는것도 아닌.. (법사는... 아무리 강해도 헬 난이도의 디아블로는 혼자 못깨죠. ) 그저 단순히 디아블로 정면에 서서 칼만 휘두르고 있으면 끝나는 일이었죠. 회피율이 좋기에 디아블로가 쏘는 그 강렬한 광선(?)같은것도 맞아봐야 한 1/3 정도 피 빠지는데... 피 흡수 옵션이 있어 바로 풀로 피가 도로 찹니다.
다만....
파워가 좀 딸리기에... 잡으려면 한 20분은 계속 휘둘러야 했다는게 흠이죠...
저는 디아블로 잡을때 정말... 스카치테이프 또는 뭔가 무거운걸로 마우스버튼 꾹 눌러두고선 책보고 밥먹고 할거 다하고 오곤 했답니다.
물론, 누군가와 같이 하는 상황이면 제가 탱커 보고 주변서 딜 해주면 바로 깼지만... 그러면... 디아블로 깨고 나오는 희귀템을 나눠먹어야 하기때문에... ㅋ 혼자 깰때가 많았죠.
한번은.. 미국 웨스트서버에서 법사 한분, 아마존 한분 해머딘 한분이랑 같이 갔던적이 있는데... 탱커가 없어 어렵겠다고 하는데 제가 탱커 보겠다고 하니 다들 이해를 못하더군요. 근데 막상 붙어서 제가 디아블로 고개 돌려놓고 있으면서 여유롭게 붙어있으니까 법사분 스태틱 쓰고 해머돌리고 아마존 활쏘고해서 순식간에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디아 잡고나서 경악하더라고요.. 뭔 아마존이 오네이트 입고 칼 방패를 쓰냐고.. ㅎㅎ
제 대답은 ...
"Call me tankerzon" 이었습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text zone에 제가 그당시 잡지책에 올리려고 써둔 공략글이 있으니 그거보시면 옛생각도 나시면서 상상하시는데 도움되실거라 봅니다.  이러면서 은근히 클릭을 한번더 유도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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