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포스힐러 2011. 1. 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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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WBdzs8eBQ1I
올린분 :  sweetpotato4339

우결 용서 부부 반말송입니다.
이거 제 site와 큰 연관은 없지만, 멜로디가 쉽고 그냥 편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퍼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멋진 한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내친김에 가사까지 씁니다. 새해라 센치해지나... 원래 이런짓 잘 안하는데말이죠.. --;;

반말송 가사

<1절> 서현
고마워라는 그 말도
안녕이라는 말도
내겐 너무 어려워요
정말 감사해요
많이 고마워요
나는 이말밖에 못하죠
모든게 처음이라서
나 사실은 너무나 서툰걸요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나는 오늘도 망설이죠

<후렴1> 함께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아직 조금 서투르고 어색한데도
고마워요 라는 말투 대신
좀더 친하게 내게 말을 해


-----대화----- (생략)

<2절> 용화
처음 널 보던 그날
수줍은 듯한 너의 그 미소로
오늘이 지나면 가까워 질거야
매일 설레는 기대를 해

<후렴2> 함께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아직 조금 서투르고 어색한데도
고마워요 라는 말투 대신
좀더 친하게 말을 해줄래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될거야
한걸음씩 천천히 다가와
이젠 내 두눈을 바라보며
말해줄래
널 사랑해

후렴 1과 2의 마지막 문구가 틀립니다. 원래 2가 맞는건데 용화 군이 긴장해서 처음엔 가사를 종종 바꿔부르다보니
1절과 2절의 후렴이 틀린데, 오히려 이게 더 자연스럽고 나아보입니다.
누군가 그랬다죠. 위대한 발명과 발견은 종종 우연에서 나온다고 말이죠.
머리 아플때 들을수 있는 좋은 노래가 될듯 합니다.

동영상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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