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포스힐러 2011. 7. 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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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동네 오락실을 장악했던 킹오파에서 가장 애용했던 캐릭터 마이 입니다.
불꽃에 휩싸여서 초필살 날아드는 기술에 반해서 시작했었죠.
무..물론... 남자로서 예쁜 여캐에 관심 가는면도 무시는 못하겠지만...
어디까지나 기술이 쉽고 스피드형 캐릭터 좋아해서 그런겁니다.... -_-;;
싸울땐 당차다가도 좋아하는 남자인 앤디 보가드 앞에선 애교만점인 여자..
이런 여자 안좋아할 남자 있을까요? 약간 부담되긴 해도... 자기 좋다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아... 경우에 예외란건 항상 있겠죠.. --;;)

1998년에 킹오파 캐릭터 라이센스 가지고 캐릭터사업 하던 회사에 캐릭터팀 디자이너 근무 할 때 포스터용으로 만들려고
그려뒀던건데 불발되고 그냥 묻혀있었네요.  캐릭터 상품 만들면 일주일 안에 복제품이 돌던 시절이라...
결국은 망하긴 했습니다만... ㅋ

백업CD정리하다 나온놈인데... 배경은 새로 깔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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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7. 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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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시간이다!
때르릉~ 전화
받을까 말까?
여보세요?
-자료 보냈습니다. 월요일 아침까지 되죠?
'아 이사람아, 그럼 나보고 주말 내내 일하란 소린가?'
-아침 출근해서 바로 보고해야 하니 주말에라도 완성되면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아 이런 점입가경 설상가상 사면초가인 사람을 봤나!'
아~네~ 염려마세요~
'단골거래처만 아니었다면 그냥...ㅜㅜ'
퇴근 포기
텅빈 사무실
혼자 먹는 컵라면
철야
의자에서 졸기
마우스 클릭의 후유증
새끼손가락 마비
세수? 물뭍히기?
뿌연 눈 비비기
다시오는 전화
- 다됐나요?
'아 이사람아 어제 저녁에 일 맡기고 지금시간에 뭘 바라나'
아, 네 좀 더 하면 초안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 빨리좀 해주세요. 저 저녁엔 약속있어서 확인 못해요
'당신이 자고, 친구 만나 놀고 있을동안 남에게 일 시키면서 뭘 그리 바라는게 많나 이사람아'
아, 네,네, 최대한 맞춰보겠습니다.
철컥
담배도 안피우는데 이런때는 왠지 담배 한대 피우고 싶다.
시안 1개 완성
맘에 안들어
에이
시간 없어 그냥가
시안 2개 완성
뭐 그럭저럭
에라, 3번째는 예의상 숫자만 맞추자 (시안은 대개 3종이 나가지요.)
어차피 안 골라질거
프리하게
내맘대로 쓱쓱
제약? 그런거 몰라
손가는대로 하는거야
디자인 한구석에
담당자 이름도 숨겨놓고
'홍길동 바보'
너무 글씨가 큰가?
포인트 줄여야지
이런 소심한 복수에 위안받는
그런게
디자이너
- 다됐나요?
네, 한번 보시죠
- 음...
'1,2번중 하나 골라라. 예의상 3개는 했다만...'
- 3번 좋네요. 대신 텍스트는 1번게 좋아요
'아, 나원...참...'
네, 그럼 수정해서 바로 다시 보내드릴께요
- 저는 이제 나가봐야되서 확인 못하니 월요일 아침까지 보내주세요
'아 이사람아, 이럴거면 주말에 느긋하게 작업하게 놔두지 ㅜㅜ'
풀리는 긴장
커피믹스
쌓이는 종이컵
바깥은 어둑어둑
메일전송을 마쳤습니다.
끝이다!
소파
나를 반기는 녀석
양을 세라? 별을 세라?
그게 뭔가?
쓰러지면 자는데
불면증이 대체 뭔지 알고 싶다.
월요일
점심
오늘은 뭘 먹을까
풍요속의 빈곤
음식집은 많은데
막상 먹을집이 없다
때르릉~ 전화
- 통과 됐습니다. 근데 요거 몇개만 수정해주세요
'다행이다'
- 수고하셨습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눈녹듯 녹는 마음
밤을 새도
밥도 못먹어도
못 놀아도
쉬지 못해도
잠을 못자도
수고했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한마디에
모든걸 보상받는
그것이
디자이너

자... 오늘도 밀린일 시작해볼까


디자인 일 하면서... 느낀점들 늘어놓아봤습니다. 사실, 깨작깨작 이런글 모음을 일기처럼 쓰고 있죠.
또 아나요 이런거 모여서 책하나 쓸지? ㅎㅎㅎ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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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6. 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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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엔진 듀오판 랑그릿사1

 



랑그릿사 1탄... 무슨말이 필요하리오..
전략형 RPG에 용병을 사서 싸우는 방식을 도입한 게임... 물론.. 나중에 가면 주인공들이 너무 세져서 용병이 별 의미가 없어지긴 하지만, 초중반부엔 용병을 잘 선택해서 쓰느냐 마느냐에 따라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는가 없는가까지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이 긴장감 있고 재미있었던듯 하다.

필자는 랑그릿사 시리즈중 백미는 2탄이라 말은 하지만, 그래도 1탄을 처음 접했을때의 그 충격과 몰입감만큼은 2탄보다 오히려 높았지 않나 싶다.

사실 이 1탄을 접한건, 자전거 타다가 벽에 부딛히는 바람에 코를 다쳐서 정형수술(정형입니다. 성형이 아니고 --;)을 하고 나서 병원에 며칠간 입원해있을때였다.
코를 칭칭 싸매고 있으니 괜히 바깥에 나가기도 쑥쓰럽고 그래서 내내 병실에만 있었는데 심심해서 거기 TV에 게임기를 연결(당시 메가드라이브)하고 게임이나 하자는 식이었다. 그런데 막상 재미있는 게임은 없고 팩으로 갖고 있던게... 메가드라이브 중고 구입시 딸려온 랑그릿사 팩...
전략시뮬은 그닥 좋아하지 않았고 순 일어로 뭐라뭐라 나오는데 재미있어보이지도 않고... 그냥 구석에 쳐박혀 먼지만 쌓이고 있던건데... 어쩔수 있는가... 팩을 바꾸러 갈 시간도 없고 할것이라곤 그것밖에 없는데...
선택의 여지없이, 재미없더라도 해보잔 생각에 틀어본것이... 필자를 랑그릿사 광팬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메가드라이브 랑그릿사1, 2, 듀오용 랑그릿사1, PC엔진 FX용 랑그릿사FX, 슈퍼패미콤 데어랑그릿사, 플스 랑그릿사1,2합본, 4,5합본, 새턴용 랑그릿사3, 드라마틱에디션, 랑그릿사4, 랑그릿사5, 랑그릿사 트리뷰트...  대체... 이거 다 소장하는데 든 돈만 얼마인가... --;

게임에 들어가면 쪼끄만 캐릭터들이 깨작깨작대면서 싸우는 모습이 처음엔 장난같고 별로 재미있지 않았는데.. 나중에 가면서 적군을 초전박살(?)낼때의 그 쾌감이란...
그리고 수치상으로는 도저히 상처하나 못낼 상대방에게 " 1 " 의 체력을 깎을때의 그 희열...!
(랑그릿사에서 체력 10과 9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몰입하여 게임을 해본적이 없는데 게임의 재미도 재미였지만, 캐릭터들에 대한 감정이입..무시 못하는 점이었다. 다름아닌 우르시하라 사토시의 캐릭터였으니...
나암을 콕 찍어 마음에 들어했던 나는 나암만 너무 편애해서 나중엔 주인공인 레딘보다 나암이 더 강해졌었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게임음악...
일단 게임과 잘맞아떨어졌고, 긴장감이 필요할때 나오는 음악(필자는 로열가드 등장할때 음악을 좋아한다)역시 제맛이 잘 난달까..?

랑그릿사1의 음악 역시 명곡 반열에서 밀리진 않는곡이라 봅니다.
추억에 잠겨보시길...



플스로 나왔던 1,2 합본... 역시 나암이 군계일학.. ^^


  1탄부터 5탄까지의 남주인공 캐릭터들... 좌측상단이 1탄의 레딘, 우측상단이 2탄의 엘윈, 우측하단이 3탄의 디하르트, 중앙이 4탄 란디우스 좌측하단이 5탄 시그마... 여주인공들의 포스에 밀려서 남주는 항상 뒷전으로 몰리는 비운을 가지고 태어났다. 5탄에선 나름 신경쓴다고 썼지만...  그래도 가장 주인공다운 포스는 레딘이었던것 같다.(지극히 개인적 생각임) 능력치로 따지자면 시그마가 1위 2위가 엘윈... 시그마는 일명 걸어다니는 핵폭탄 이라 불렸다 ㅋ



최초로 연애시뮬(?) 형식으로 도입한 랑그릿사3탄에 나오는 여인네들... 캐릭터 드로잉은 이때가 가장 정점이지 않았나 싶다. 4탄으로 넘어가면서 우울해지는 히로인들때문에 게임을 할 맛이 떨어지는건... 그만큼 3탄의 히로인들이 매력적이었던게 아닌가 싶다.
연애시뮬 방식 답게, 내내 칭얼거리지만 귀여운 티아리스, 시크하지만 공략하고 싶은 불을 당기는 루나, 천사표인 소피아, 발랄한 리파니, 그리고 어렸을적 소꿉친구였던 프레아 ... 히로인만으로 따진다면 가장 큰점수 주고 싶은데... 그..3D전투때문에 게임성을 망친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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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6. 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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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키스, 사탕키스, 충전키스... 등등... 키스에 대한 이야기들 많이 나오는걸 보고 날림으로 그려본것인데...
입맞춘것보단... 입맞추기 바로전의 두근거림이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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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6. 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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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링크가 깨져있으면 댓글로 통보해주시길..)

킹오브파이터즈 의 아류인 퀸오브하트 99 세컨 에디션 입니다.

이름만 킹오파 아류지 배틀형식이나 스킬들은 세가새턴의 아스카 120% 라는 게임과 동일합니다.
앞장풍 커맨드, 뒷장풍커맨드, 큰장풍커맨드, 대쉬후공격, 아래아래 공격
이정도가 기본스킬일 정도로 따로 기술 볼 필요도 없이 쉽습니다만... 그래도 기술표 아시고 싶은 분을
위해 기술표도 동봉했습니다.
퀸오하 까페에서 제작한 hwp에 보면 더욱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숨겨진 코스프레 찾아내는 방법도 나오고...

넷플레이가 된다고 하는데 저는 해본적 없어 모르겠습니다.

그럼 향수에 빠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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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6. 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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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업로드가 최고인지라 부득 여러파일로 쪼개어 업로드합니다. -_-;


미디어파이어 링크 (여긴 zip파일 하나지만 언제 링크 짤릴지 모름..)
 http://www.mediafire.com/?hrru6pn9eidd2oh

발파택... 이것을 만든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정식 발매된것도 아닌, 일본의 동인게임인데
이렇게 작은 용량으로 어찌 이런 게임을 만드는지... 철권류의 붙어서 연타로 싸우는 타격형 배틀이 아닌, 화려한 필살기 조합으로 싸우는것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재미를 준다.
기술? 화려하다. 조작? 간단하다. 캐릭터? 플스에서 캡쳐한 저해상도그래픽이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
재미있게 즐기시길...

설명서
-사용키 : Z약 X중 C강 V캐릭터체인지

-대부분의 기술은 밑앞 약중강 또는 앞밑앞 약중강 또는 밑뒤 약중강
으로 쓴다

-넘어져있는 상대를 가격하거나 특정 공격시 보라색 구슬이 하나씩
떨어지면서 게이지를 채우는데, 그것이 채워졌을때 강 키로 기술을
쓰면 게이지를 사용하면서 큰필살기가 나간다. 게이지가 없으면(붉은
색 바가 꽉차있으면 게이지가 없는것임)

-게이지를 다 모아서 Charge가 되었을 경우 초필살기를 쓸 수 있다

-한명의 캐릭터를 쓰다가 HP가 얼마 안남았을 경우 V키로 태그를
하여 캐릭터를 바꿀 수 있다.

-두 캐릭터 모두 게이지가 Charge되었을 경우 더블초필살기를
쓸 수 있다. 두 캐릭터가 동시에 협공하는 기술.


<초필>

밑뒤밑앞C

<더블초필>

밑뒤밑앞V

둘다 게이지 차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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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5. 2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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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가장 좋아했던... 그리고 여전히 좋아하는 CF이다.
여기 나오는 여자 배우를 많이 좋아했었다. 이름이 김혜미 인것으로 기억하는데.. CF 몇편 찍은 후
더이상 TV에선 모습을 보기 힘들어 아쉬웠던 그녀...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나 어느 가정의 어머니가 되어있을지도...ㅎㅎ
혹 이분 최근 소식 알고 계신분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한때 두근거리는 마음을 갖게 했던 배우인데 최근 거취가 궁금하네요. ㅎㅎ


남자가 슬쩍 어깨를 잡으려 하니까 뱅그르 돌면서 미소지으며 빠져나가는 모습... 거기에 실망한 남자의 얼굴...
하지만 이내 뺨에 키스해주는 그녀... 캬....
난 이 CF 찍은 감독 정말 누구인지 궁금하다.  잡힐듯 잡힐듯 애태우지만 쉽게 잡히지 않고, 하지만 그래서 기운 빠져 포기하려 하면 달콤한 키스를 던져주는 여자...  이런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이런 모습들을 담아냈을까?
언젠가... 내가 만들 애니메이션에 꼭 넣고 싶은 연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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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5. 1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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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스트2... 자낙을 만들어낸 걸출한 게임제작사 컴파일의 슈팅명작...
무슨말이 필요한가...
팩에서 디스크 게임으로 넘어가던 시기...
당시 너무나도 화려한 게임화면, 배경음악에 그저 바라만 보아도 심장이 두근대던 기억이 난다.
필자는 당시 MSX2가 없었기에... 게임샵(당시는 불법 복제를 해주면서 당당히 돈을 받는 곳들이 많았다.)
에서 디스크만 달랑 복사해서 가지고 있다가 MSX2를 가진 친구집에 들고가서 한참 즐기다 왔었다.
그중 가장 좋아했던 게임중 하나인 알레스트2...
필자가 가장 강렬하게 좋아했던 자낙을 만든 회사의 게임이라 그런지 자낙의 게임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왔다. 번호에 따른 무기 파워업 시스템 하며... 캡슐을 많이 모으면 기본탄이 늘어난다던가...
어찌보면 파워업된 자낙의 느낌이랄까...





알레스트2의 타이틀 화면... 아... 이 타이틀 보면서 나오는 BGM에 주체할 수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던 때를 나는 잊지 못한다.
둥~둥~ 둥~둥~...하는 초반 도입... 너무 좋아했는데 원곡을 못찾아 어렌지곡만 일단 올린다.
옛 향수를 느끼시길...

드디어 전곡을 다 입수하여 올립니다. 알레스트2를 추억하는 이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ㅎㅎ


01 aleste 2 - intro

02 aleste 2 - title

03 aleste 2 - bgm 1

04 aleste 2 - bgm 2

05 aleste 2 - boss 1

06 aleste 2 - bgm 3

07 aleste 2 - bgm 4

08 aleste 2 - boss 2

09 aleste 2 - bgm 5.

10 aleste 2 - boss 3

11 aleste 2 - bgm 6

12 aleste 2 - boss 4

13 aleste 2 - ending





필자는 사실 머리를 짧게 자른 여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개인취향이니 뭐라 마시길... --;) 하지만, 유독 이 알레스트2의 히로인인 엘리노아 와이젠 만큼은 이상하게 끌려서 너무도 좋아했다. 오죽하면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알레스트3 라는 소설까지 써서 피시통신에 연재했을까...
그런데 엘리노아는... 예쁘다기보단... 멋있다.. 는 느낌이었다. 
여자도 멋질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캐릭터. 그녀의 이름은 엘리노아 와이젠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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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4. 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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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자알레스테 - 메인테마

; 2. 폴리스퀘스트2 - 메인테마

; 3. 엘리멘탈마스터 - 요정의 노래

; 4. 슈퍼시노비 - like the wind

; 5. 썬더포스3 - a counter attack

; 6. 미드나잇레지스탕스 - 메인테마

; 7. 슈퍼시노비 - my lover

; 8. 알레스테 - loely warrior

; 9. 썬더포스3 - returning to a home

; 10. 슈퍼시노비 - china town

; 11. 보난자 브로스 - bonanza blues

; 12. 폭스레인저 - 메인테마

; 13. 실피드 - silpheed theme

; 14. 킹스퀘스트2 - magic of wizard

; 15. 실피드 - last the pilot

; 16. 마성전설2 - for peace

; 17. 엘리멘탈마스터 - 흐르는 눈물

; 18. 덱스터2 - 월광소나타

 

이 테잎을 기억하는 분이 계신다면... 나이는 대략 짐작이... ㅎㅎ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게임음악 시장에 이런 시도가 있었다는게 감격적이었다.
테잎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 필자는 이미 이스 음반, 그라디우스 음반등 일본게임음악을 접하고 있었을때인지라... 사운드부분에선 살짝 아쉽기도 했으나... 정식쟝르가 잡혀있는 일본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하여 이정도 앨범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향수를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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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힐러 2011. 4.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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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껴입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낮엔 더워지더군요.
여름이 다가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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